최초작성일 2013년 6월 26일                                                     최종수정일 2013년 6월 26일




이제는 제작진도 스포일링한다.?


일전에 제작진의 예고동영상이 스포일리의 일종이라고 한적이 있는데 결국 7회도 제작진이 스포일 하는군요. YouTube영상과 미리보기에 적혀있는 글을 읽어보면


1.미리보기 전문

 혜성의 어머니는 혜성이 물에 빠져 죽는 꿈을 꾼다.

늘 맞아떨어졌던 어머니의 꿈.. 혜성은 자꾸 꿈이 신경이 쓰이는데..
마치 꿈이 예견한 듯 혜성은 의뢰인에게 테러를 당하는데..


2.YouTube영상


영상만 보면 마치 혜성이가 민준국한데 테러는 당하는것보 보이게 편집을 했지만 실은 그냥의뢰인에게 테러를 당한것일뿐.... 별걱정없이 그냥 보면 됩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어떤 평론가가 추노보고 선정적이라는데...
물론 개인차이는 있겟지만 저는 별로 그렇게 선정적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 '오늘 밤에 저고리 풀어줄게''어때 탱탱하지'(노인이 주모 손을 자신의 허벅지로 끌어당기며) 같은 원색적인 대사는 성인들이 듣기에도 낯뜨겁다."

라고하는데 몇몇 대사만 놓고 본다면 선정적이다. 충분히 이애가 갑니다 만 드라마라는 장르특성상
영상과 대사가 같이 나오는데 왜 영상을 안보고 대사만 봅니까? 그리고 그 장면을 연기하는
연기자는 누군가요?  마당극에서 잔뼈가 굵은 연기자이지 않습니까. 그 분장한 모습과 그대사
그차이가 만들어내는 웃음. 해학 코미디 라고 보면 안됨니까?
이러한 면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그냥 선정적이라니...

또한 남자배우들 웃통벗고 나오는거 보고 머라고하는데 그게어쨋다는건지. 드라마는 아니지만.
tv에 나오는 여자들 미니스커트 차림에 연예인들 그들보고도 선정적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냥 건강한 모습아닙니까?  저도 같은 남자입장에서 오히려 멋지게 보입니다. 부럽기도 
부럽구요.

또, 오늘 장면에서 나온 이다해가 어께를 들어낸장면. 그게 야합니까? 어찌 그걸 야하다고 
받아들입니까? 오지호와 이다해가 연인관계로 발전해나가는 과정의 큰변화를 나타내는
중요한 장면 아니었나요?  물론 조약돌을 흘리고 가는 장면이 가장큰암시였지만.
그건 지금의 글의 주제에서 벗어나니까 논외로 두고...

하여간... 하나에 잣대로 들이 대지말고 그상황과 장르의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서
이야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2AM 임슬옹의 시대가 오는 모습이 슬슬 보이네요.
인기 아이돌 2AM의 멤버 임슬옹이 아니라.
임슬옹 그자체의 매력이 점점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키186cm 몸무게 71kg 근육질 몸매에
서글서글한 눈매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오늘 우결에서 보여운 모습은  와우~~~ !!

웃을때와는 다른 매력이 뿜어져 나오더군요.

초반에 조권에 가려져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지 못하던 임슬옹이 슬슬 자신만의
색깔을 뿜어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최고의 짐승돌로 올라 서기위한 준비는 거의
다 되엇습니다.

물론 팬들마다 취향이 다르고 좋아하는 그룹이 다르겟지만. 한때 최고의 인기인 빅뱅에
탑에 필적할만한 인기를 끌수 있을정도 입니다.

이제 필요한건 한방입니다. 발라드그룹인 2AM의 특성상 무대는 아닐것입니다. 그렇다고 예능도 아닐것입니다. 우결에서 보조 MC치고는 간간히 재밌는 입담을 보이긴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뽀나스 이죠.  그렇다면 생각할수 있는건 연기.

그렇다고 어설프게 연기에 도전했다간 이미지 망치기 십상이죠. 그렇다면 최고의 방법은
무었일까요?

바로 뮤직비디오.
애절한 발라드에 맞는 슬픈역이 아니라. 나쁜남자의 카리스마를 보여줄수 있는 역을 맡는다면 아마도 최고일것입니다. 연극영화학부에 재학중이니 뮤직비디오정도의 연기는 충분히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임슬옹!! 이제 한계단 남았습니다. 화이팅!!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지난 예고편에서 G7 크리스마스 파티장면을 보면서 설마 진짜 자기들끼리 파티하진
않겟지 설마 에이 설마.. 다른연예인불러다가 자기들끼리 놀짆안겟지.. 에이 설마...


그런데 어제 방송을 보니까 결국 려하던일이 발생했다.
청춘불패 초반에 나왔던 시청자들의 불만이 무언지 벌써 까먹은건가?

말도안되는 미인대회의 남발 ...

시청자들은 G7의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 하고 웃었던것이 아니라 . 그들의
인간적인면 ,유치리에서 그들이 그곳주민과 같이 밥먹고,일하면,호흡하는 모습.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옆집에 사는 동생,언니,누나 같은 소탈한 모습에서 공감을 많이
느꼈다.


그런데 어제는 뭘했나? 비닐하우스에서 남자연예인들 불러다가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자기들만의 파티, 그럴꺼면 왜 굳이 유치리까지 가서 촬영할필요 있었나?
걍 세트에서 크리스마스파티를 하지.자꾸 이런식으로 나간다면 청춘불패 힘들지
않겟나 싶다.


그들은 케릭터가 거의 없다. 그나마 나온건 찡찡이 현아, 순규,삽질태우,백지..

의미있는 케릭터는 이것말고는 없는것 같다. 리얼리티의 생명이 케릭터이란걸 생각한다면
지금 이럴시간이 있는지 모르겟다. 케릭터는 반복속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어느날 누가
갑자기 너 이거해라고해서 나오는게 아니다. 같은 사람과의 만남이
반복되고 어울리고
웃고 하다보면 그들은 편하게 관계가 된다. 그러한 편한
관계에서 케릭터가 나오는 것이다.


아직 유치리에서 G7은 이방인일 뿐이다. 솔직히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그들에서
물물교환해준 사람들에서 찾아가 찐빵을 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던지, 로드리의 등장,산타할머니....


다음주 예고편은 나왔다. 신년특집,, 안직 안본것에 머라머라  말하는건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더이상 말하지않겟지만. 자기들만 떡치고 놀고 이러면 또 실망 할 것같다.
머 떡만들어서 마을사람들에게 돌리는건 당연한거지만 만드는것도 마을주민
과 같이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본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바로 미스캐스팅!!! 혹자들은 승희(김태희)라고 이야기 하지만. 개인적으로 꼽으라면
오현규역의 윤주상 아저씨.

신문시사중에 아이리스 시청율40%를 넘지 못하는이유에 대해서 분석해놓은 것이 있었는데.

(기사 바로보기:
'아이리스', 시청률 40%는 힘든 까닭 )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이리스의 방송분량이 적어서(20부작) 그렇다는거에 핵심을 주고 있다.

하지만 아이리스가 40부작 50부작이 되어도 지금의 아이리스로는 40%는 넘기 힘들것같다.
40%넘는 드라마들보면 스토리가 좋고 ,주조연들의 연기가 좋다는것이외에 중요한 요소로는
코믹이다. 코믹적 요소는 거의 다들어간다. 스토리의 팽팽함을 적절한 코믹적 요소로
긴장감을
조였다가 풀었다 해야 하는데 현재의 아이리스는 그렇지못하다.

창기 아이리스 본사람들은 알것이다. 왜 열광했는지. 적절한 긴장감에 적절한 웃음 그리고
적절한 멜로.  그런데 지금의 아이리스는 어떠한가?  과도하게 팽팽해진 스토리때문에
보는사람이 힘들어질 지경이다. 제작진도 이러한
고려를 충분
히 했는 흔적은 보인다.
NSS요원들중에 하나의 코믹을 따지라면 과학수사팀
실장아저씨
(아이리스 홈페이지 발췌)
"엉뚱하지만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NSS 과학수사 실장으로 분해 드라마에 더욱 풍성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천재적인 괴짜 과학자로 분한 윤주상의 흥미 진진한 캐릭터는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에 여유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케릭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에 여유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가? 
초반에는 좀 웃기는가 싶더니 지금
그의 코믹적흔적은 거의 없다. 연기력을 머라고 하는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작가를 욕하는것도 아니다. 아만 아쉽다는거가 .... 먼가 이..미묘한
불일치.....아이리스의 열렬한 팬으로써 이점이
제일 안타까울 뿐이다.
내가 생각할때 아이리스 최고의 미스캐스팅은 오현규아저씨(어른한데 미스캐스팅이라고
글로적으니까 왠지 죄송합니다만 솔직한 심정입니다.ㅜㅜ
)
만약 말이다..

만약....


과학수사팀 오현규선생님 대신에 이분이라면 어땠을까 ?


                                                                                         (다음이미지 검색)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이번개편에서 최고의 기획작을 개인적으로 꼽으라면 단연 단비.
원조국에서 지원국으로의 변화. 머 우리나라에도 못먹고 못사는 사람도 많은데 라고

하면 솔직히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방송왔다면 그렇게 단순히 머라고 할말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단하나의 문제를 꼽으라면 "자막!!!!!!!!!!!!!!!!!!!!!" 아~~~ 이건 아니다.

간절히,간절한 ,절실히....그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단어를 쓸수있겟으나. 우리가 돕는 우리가
이렇게 까지 생색을 내야 하는가? 꼭 그런단어들을 사용해야 만했는가? 단어 하나에
꼬투리잡아서 이렇게 말하는게 솔직히 미안하다. 우리나라도 아닌 타지에서 그렇게
고생했는데 말이다...

하지만 반대로 입장 바꿔생각해보자. 내가 절박할때 도움을 주면서 방송 카메라로찍으면서
저런말들을 했다고 하면 굉장히 기분 나쁠것같다. 비록 나에게 절실하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값진 도움일지라도 말이다. 그들이 비록 우리나라 방송을 보지 못한다하더라도
그들을 그렇게 깍아내리지는말자. 비참하게 하지는 말자.그들을 돕고자하는게 단순히
방송때문이 아니지 않는가?

방송말미에 저런 문구 몇개 나온다고해서 방송의 진정성이 떨어지는것은 아니지만, 자꾸
저런식으로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의 자존심을 깍아 내리는 말을한다면 보기 싫어질것같다.
비록작은 부분이만 조금만 더신경 써주기바란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뉴스에서 가끔나오는 멧돼지에 대한 피해를 접할때 비록 농민들의 심경 만큼은 
아니지만 진짜 이건 아니다 싶었다. 그러던중에 일밤 에서 농가의 멧돼지피해를 입는것에
대책으로 헌터스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역시 김영희PD최고다 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문제점이 생겼다. 바로 환경단체 ,야생동물보호단체들의 반발이다. 
일요일저녁 예능프로그램에서 멧돼지를 사살한다는게 말이 돼냐,생명경시풍조 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영향이 일밤 헌터스에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 서식하고있는

멧돼지 수가 17만 마리이며 피해액이 700억에(일단돈을 둘째치더라도) 달하고
이제는 사람한데 해코지까지하는 그런 야생동물이다.
그에 대한 대책이라고는 마을인근에서 쫒아낸다는것이다.식으로 자막이 나왓다.
 아~~ 진짜 어이없었다. 멧돼지가 왜 인근농가까지 왜 내려 왔겟는가?
바로 먹이가 없어서이다. 그런 멧돼지를 농가에서 멀리 쫒아 보낸다고 그놈들이 안돌아올까?
진정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인가? 

방송 마지막에 공존할방법을 모색해보자는 말이 나왔다. 적정개체수를 훨씬 넘어버린
어떻게 멧돼지와 공존할수 있다는 말인가? 그런방법을 찾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라는
것에 의의를 둘수있다. 하지만 방송기획의도와 시민들의 반발과의 절충안을 찾으려
하면서 이프로그램은 먼가 것돈다는 느낌과 통일되지않는 위화감이 들었다.

일밤에 부탁하건데 멧돼지와 인간과의 공존을 찾는다라고 하면 멧돼지를 생포하는데 힘쓰지
말고(생포해서 어쩌겟다는건가?) 공존에 집중해주길 바란다. 괜히 멧돼지 생포작전 이런거
펼치지말고. 말이다.

아직 방송 첫주더이상 왈가왈부하는건 무의미 하다만은.다음주방송에는
하나의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공존과 생포 둘다 노리다가 둘다 놓칠수
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이경규가 고생하면 시청율이 오른다."
어느 신문 기사에서 이런글들을 본적이있다. 남자의 자격이 이렇게 자리잡기전에
시청율변동이 심했을때 나온기사였는데  이번회를 보면서불현듯 그말이 떠올랐다.
이번회에서 이경규 진짜 고생많이 했다. 하지만 제일 감동적인 모습을 보인사람이라면
단연 이윤석

윤형빈,김국진,JJ,김성민까지 하프마라톤 결승에 들어왔을때까지만 해도.
아~~ 이윤석이랑 이경규는 포기하고 이제 마라톤 편은 끝이구나 싶었다.
시간을 보아하니 대략 20분정도 남았기에 다음편 을 시작하겟다 싶었다. 그런데 왠걸...
이경규와 이윤석이 달리고 있었다.


묘한 감정이다. "무엇하나 끝까지 해본적없다" 그의 애기에 "뭐 하난는 해야 한다"는 그의
이야기에
나와 같다라는 느낌이다. 나도 시작조금하다 힘들면  잠깐만 쉬자고 하고선 다시
시작한것이 별로없다. 그래 이것이 내한계니까  여기가지인가보다. 그렇게 생각했었다.


주말저녁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런감정을 느끼다니... 어이가 없어서 조금짜증도 나고해서
채널을 돌리려다가 자꾸미련이 남아 보게되었다. 불가능 하다고 했던 하프마라톤 과연 해
낼수 있을까?

진짜 할수 있나? 마지막 까지 확인하고싶엇다.

설마 ..설마... 설마.... 설마했다 보면서도 설마 를 연발했다.


결국 해냈다.
최장시간 기록을 갈아 치우면서 말이다. 그들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출연하는 하나의
방송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했다. 결국 마지막을 통과했다.


그럼 나는 어디쯤을 달리고있는가? 분명한건 앞서 도착한 윤형빈이나 김국진같은 입장은
아니다.
나는 이윤석처럼 내가 할수없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글을 보는 당신도 무언가에 도전중인가?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이번 1박 2일 거문도 2편 기상미션에서 진정한 리얼버라이어티를 볼수 있었다.

일명 섭섭전쟁
시작은 MC몽의 텐트팀 습격으로 시작되었다.
신발숨기기,템트앞에 소파 가져다 놓기. 처음엔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그냥 웃으면서
저러다 말겟지 하면서 봤는데 은지원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여기까지는 그냥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시간이 흘러갔다. 단순히 TV인데 저렇게 까지
할필요있나? 라는 생각도들었지만 그래도 재밌으니까 내가 당사자라도 당연히 저렇게 했겟지 하는
마음이 들면서 서서히 몰입하기 시작했다. 

여기까지는 이제까지 1박2일팀들이 이지 이전에 했던 행동들이었다. 그러나 은지원은 최고이 히트작을 하나 남기는데.
 

휴대폰 알람변경. 최고였다. 진정한 절박함이 묻어나는 행동. 최고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더라.누가 TV예능 프로그램에서 저럴수있다 말인가.

이것이 바로 1박2일이 다른프로그램들과 다른점이다.  우리들이 1박2일처럼여행가서 기상미션을 수행한다면,  더군다나 예능고도를 넘어야 하는 최고의 기상미션이라면 어떻게 하겟는가? 나라면 밤새는것은 기본이고 6시에 스탭들이 나오니까 6시 반쯤에 입구를 막아 버렸을것이다. 좀 오바 일수도있지만 ㅎㅎㅎ 

1박2일도 다른예능  연출진들에 의해서 주어지는 상황속에서  각자의 케릭터로써 대응하고
반응한다.  아무리 은초딩 ,야생원숭이라 라해도 그것이 어느정도의 설정이란것을 우리는 안다.  하지만 이번회를 통해서 설정이 었다라는 것을 잊어 버리게 했고.
왜 그들이 야생원숭이 , 은초딩인지를 진정으로 느꼈다. 그래서 우리는(최소한 나는) 열광했다. 케릭터의 진정성!! 그래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리얼버라이어티 가 아닌가?

앞으로도 케릭터의 극한을 보여달라.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아이리스 마지막에 추노 티져영상이 나와쓴데.. 와~~ 쩔더군요.
                                                                       (출처:추노공식홈페이지 홍보영상 스틸컷)
일단 장혁몸매 시선이 확 가더군요.
 
도망간 노비를 잡으러 다니는 사냥꾼들(장혁:자신의 연기 주특기인 양아치역활.)
                                                                                               (출처:추노공식홈페이지)

노비가된 조선최고의 검객.(오지호)
                                                                                               (출처:추노공식홈페이지)

양반행세하는 도망친 노비.(이다해)
                                                                                              (출처:추노공식홈페이지)


 그외 조연진들 빵빵하니 완전대박날듯. 넘기대 됩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첫번째근거.
다자와 호수의 전설을 설명하는승희와 현준의 주고 받는
대사속에  숨어있습니다.

"옛날에 다츠코라는 굉장히 아름다운 여자가 살았는데
타루라는 남자와 사랑을 했데 근데 다츠코는 더 점고 아름다워지고싶었던거야

그래서 신비의 샘물을 마시고 마법에 걸려서 여기 다자와 호수를 지키는 용이 됐데.
그래서 타르도 다츠코처럼 저멀리 도와다 호수를 지키는용이 됐고
(------신비의 샘물 : 승희가 과거에 무언가가 있다는거죠)
그렇게  헤어진 두사람이 이호수에서 만나 사랑을 나눈데
그둘의 변치않는 사랑때문에
아무리 추워도안언데.

왜웃어

슬픈게 아니라 무섭다야

왜?

두사람은 사랑을 할려고 한것 뿐인데 서로각자 다른곳에서 지금 괴물이 되있다는거아냐
(  현준은 괴물이 되었는데 승희는 ?)
괴물 그러네 괴물 그러니까 더슬프네

머가?

우리가 하는일 계속이렇게 가다보면 나도현준씨도 언젠가 괴물이 될것같아.

우리 그만둘까?
이제 그러고 싶어도 안되자나.
(이때벌써 무언가 시작이 되었다는거죠)

2번째근거.승희가 테러리스트한데 잡혔을때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껍니다만.)


백산국장의 전화한통으로 풀려나죠
이미 아이리스과의 연결고리 아니면 백산국장과의 연결고리는 있다는 것입니다.
(설마해서 하는말인데 백산의 딸이면. 진짜 ....아우...막장은가지 맙시다.)


이제 승희가 괴물이 되는일만 남았습니다.
현준은 괴물이 되어서도 핵테러를 막는 우리편.그럼 승희는 어떤 괴물이 될까요?
남은건 시간뿐입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유이가 과연 불쌍할까?

불쌍하단이유로 가장큰 이유가 유이가 하는것에 비해 박재정의 리액션이 매우 약하다.
로맨틱하지 못하다. 이렇게 2가지를 들고있는데요. 그런데 박재정이 정말 그렇게 유이한데 못하기만 하는걸까요? 우결의 애청자라면 충분히 아실듯한데.

박재정 경상도남자무 뚝뚝한건 알아줘야죠!
에프터스쿨 멤버들이 테스트한다고 한여름에 유이를 사랑하는만큼 달려갔다오랬죠.
그때 돌아 오는길에 유이를 지나쳐 갑니다. 같은 경상도 남자로써 느끼기엔
좀 쑥쓰럽죠, 왠지 쪽팔리기도 하고, 그렇다고 자랑스럽게 들어오기엔 별일도 아닌것
같고.  그래도 나름대로 최대한 표현한겁니다. 저렇게땀까지 흘리면 보여주는데...



자꾸 경상도 남자들 이야기 해서 그렇긴하지만  한마디 말보다 하나의 행동으로 표현
하죠 이렇게

아 저짓도 못할일이죠! 지우지말란 한마디에 2주동안 안지우고 있다니.
이런거 보고 당연하다라고 말할수 없을겁니다.  이런것들 외에도 처음 신혼집에 들여놀 물건들 장보러갔을때 몰래 뛰어가서 유기가 눈여겨 보았던  인형을 사온다든지 하는 것들하며...

순간 순간 반응하는 리액션에 여자들이 많이 좋아 하지만. 저렇게 애쓰는 모습도 없는것
처럼 이야기는 하지말죠 ,ㅎ 머 저정도 나이차의 부인을 위해서라면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말하면  더이상 할말이 없지만서도 말입니다. ㅎ

마지막으로

이런모습이 오래 오래 갔으면 좋겟습니다.

P.S. 진짜 연인도 아닌 이런가상 커플에 이야기에 제가 발끈하는 이유는
왠지 우리주변의모습, 내모습 같기도해서 감정이입이 되버렸네요.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남자의 자격 결국여기까지 인가?

남자의 자격의 열렬한팬으로써 오늘 너무 아쉬운장면이 하나 연출되었다.
바로 100m 달리기

여기서 PD가 100m를 13초안에 주파하면 점심 쏜다고 했다. 기록결과 우리의 김성민씨
13초 37!! 멤버들 다들아쉬워 했다 그때 PD는 솔긱한 제안을 제안을 하는데


우리에 김봉창씨는 이를 양장피 끊었다라는 한마디로 날려버린다. ㅠㅠ 이얼마나 멋진상황인데 이를 날려버리다니. ㅠㅠ 그것이 <남자의자격> 매력이고 김봉창의 매력이긴하다만은

만약 만약 무한도전에서 이런상황이 나왔다면 어찌 했겟나?
모두가 생각 하는 그것이다. 무도 멤버는 바나나 하나 컵라면하나에도 목숨걸듯이
덤벼들고 거기에서 나오는 웃긴는 장면들을 김태호 PD가 편집잘해서 방송에 내보낸다.

만약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너무 아쉬운 장면이다. 

남자의 자격 홧팅. !!!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우린 야구경기 재방을 보는게 아니다.

천하무적야구단 방송초기에는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담은
분량이 많았다. 당연히 야구에 초보들이 모였으니 그러는게 당연했다.
그모습을 모면서 웃기기도 하고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에
왠지 모를 시선이 가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본방사수하는
열혈팬이 되어버렸다. 
 
그모습이 익숙해져갈때쯤 8도원정기가 시작되었다. 1점차의 잇달은
패배. 패배 패배.  애청자의 한사람으로써 참으로 안타깝고 아쉬웠다.

그러다 첫승.
그들은 기쁨의 눈물까지 보엿고 나또한 그들의 관심있게본 시정자의
한사람으로써 기뻐했다. 그리고 2연승 진짜 그때는 나도 미치는줄
알았다. 진짜 기뻣다.

그.러.나. 어느순간에 그들의 모습에서 노력이란 말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분명 그들은 열심히 훈련을 했을것이나. 그게 방송분량에
나타나지 않으니. 어느덧 그냥 연예인야구단이 그냥 야구하는구나.
라는 느낌까지 받았다. 눈에 보이는 결과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속에
있는 노력또한 관과해서는 안된다. 난 단지 그들의 2연승에 열광하고
기뻐하는게 아니다. 방송 초반에 그들의 노력을 보았기에 그결과가
드디어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았기에 진심으로 그들을 응원하고 기뻐
했다.  

이런 내마음을 알았는지 오늘방송분량에서는 그들의 노력하는 모습이
 
드디어 보였다. ㅎㅎ 좀길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엇지만 그들의 노력
하는 모습과 솔직한 그들의 속내를 보니 그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비록 오늘 방송에서는 마이무따아이가와의 경기 결과는 방송되지
않았지만 천무가 이겼으면 좋겟다. 오늘 내가보고 느낀 그들의 노력이 
1승으라는 결과로 나타났으면 좋겟다.  제발...

지금도 인생극장형식을 빌려 속직한 그들의 심정을 볼수 있었지만.
좀더 천무멤버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이라든지 1승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
고 있는지 알수있게 방송분량이 좀더 늘었으면 좋겟다. 

우린 연예인야구단의 경기를 보려고 천무를 보는게 아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김영희PD의 복귀작  솔직히 기대가 많다.
1번째 코너와 헌터스와 3번째 코너 단비는 기대해봄직도 하다.

그러나.  2번째 코너 "우리 아버지" 
이코너 잘안될 확룰 2가지만 들어본다.
첫째 소재가 지금 현재와 맞지않다.
예전에 "아버지"란 이름의 소설이 나왔을때 만약 이런코너가
나왔더라면 충분히 공감하고 많은 주목을 일으켰을것이다.
가정을 위해 상사에게 욕먹어가며 자기꿈은 접어두고 하루하루 버티시는
아버지. 그러나 이런 아버지상이 없어진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는  청년실업이 현재 더 대두 되고있다.  아버지의 힘든 일상을
공감하나 당장 내가 취업못하고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가는
우리 들에게 그렇게 많은 공감이 될까?
차라리 88만원세대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그들과 이야기하고
재미와 웃음을그리고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2번째 황정음&정가은
2명의 여성 MC 분명히 예능에서는(공중파) 신선한 얼굴임에 틀림없다.
의외의 성적을 낼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아온 두명의 이미지와
아버지란 주제는 과연 잘맞을까? 
두 MC의 예능감은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라고 생각한다.
떡실신녀 황정음, 에로틱 정가은  이두명이 과연 해낼수 있을까?
황정음 정가은 이둘은 분명뜨고 있다. 하지만 왠지 너무 버거운
짐을 메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


이러한 부조화를 조화롭게 만드는 책임은
r김영희PD님이 해야 할일이다.  그 멋진 조화를 기대해본다.

하지만. 나 남자의 자격을 보겟다 ㅎㅎㅎ 아직은 그게 재밌다. ㅎ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