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근거.
다자와 호수의 전설을 설명하는승희와 현준의 주고 받는
대사속에  숨어있습니다.

"옛날에 다츠코라는 굉장히 아름다운 여자가 살았는데
타루라는 남자와 사랑을 했데 근데 다츠코는 더 점고 아름다워지고싶었던거야

그래서 신비의 샘물을 마시고 마법에 걸려서 여기 다자와 호수를 지키는 용이 됐데.
그래서 타르도 다츠코처럼 저멀리 도와다 호수를 지키는용이 됐고
(------신비의 샘물 : 승희가 과거에 무언가가 있다는거죠)
그렇게  헤어진 두사람이 이호수에서 만나 사랑을 나눈데
그둘의 변치않는 사랑때문에
아무리 추워도안언데.

왜웃어

슬픈게 아니라 무섭다야

왜?

두사람은 사랑을 할려고 한것 뿐인데 서로각자 다른곳에서 지금 괴물이 되있다는거아냐
(  현준은 괴물이 되었는데 승희는 ?)
괴물 그러네 괴물 그러니까 더슬프네

머가?

우리가 하는일 계속이렇게 가다보면 나도현준씨도 언젠가 괴물이 될것같아.

우리 그만둘까?
이제 그러고 싶어도 안되자나.
(이때벌써 무언가 시작이 되었다는거죠)

2번째근거.승희가 테러리스트한데 잡혔을때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껍니다만.)


백산국장의 전화한통으로 풀려나죠
이미 아이리스과의 연결고리 아니면 백산국장과의 연결고리는 있다는 것입니다.
(설마해서 하는말인데 백산의 딸이면. 진짜 ....아우...막장은가지 맙시다.)


이제 승희가 괴물이 되는일만 남았습니다.
현준은 괴물이 되어서도 핵테러를 막는 우리편.그럼 승희는 어떤 괴물이 될까요?
남은건 시간뿐입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