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의 시대가 오는 모습이 슬슬 보이네요.
인기 아이돌 2AM의 멤버 임슬옹이 아니라.
임슬옹 그자체의 매력이 점점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키186cm 몸무게 71kg 근육질 몸매에
서글서글한 눈매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오늘 우결에서 보여운 모습은  와우~~~ !!

웃을때와는 다른 매력이 뿜어져 나오더군요.

초반에 조권에 가려져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지 못하던 임슬옹이 슬슬 자신만의
색깔을 뿜어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최고의 짐승돌로 올라 서기위한 준비는 거의
다 되엇습니다.

물론 팬들마다 취향이 다르고 좋아하는 그룹이 다르겟지만. 한때 최고의 인기인 빅뱅에
탑에 필적할만한 인기를 끌수 있을정도 입니다.

이제 필요한건 한방입니다. 발라드그룹인 2AM의 특성상 무대는 아닐것입니다. 그렇다고 예능도 아닐것입니다. 우결에서 보조 MC치고는 간간히 재밌는 입담을 보이긴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뽀나스 이죠.  그렇다면 생각할수 있는건 연기.

그렇다고 어설프게 연기에 도전했다간 이미지 망치기 십상이죠. 그렇다면 최고의 방법은
무었일까요?

바로 뮤직비디오.
애절한 발라드에 맞는 슬픈역이 아니라. 나쁜남자의 카리스마를 보여줄수 있는 역을 맡는다면 아마도 최고일것입니다. 연극영화학부에 재학중이니 뮤직비디오정도의 연기는 충분히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임슬옹!! 이제 한계단 남았습니다. 화이팅!!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