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멀리도 돌아 왔네요.
절반정도 겨우겨우 감으로 맞추던제가 이정도 까지 오다니 ㅎㅎㅎ
최고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감을 잡고,자신감도 생겼네요.

시나공 실전문제집을 반복해서 보면서 느낀것이.
이중지문 전까지는 슬슬 읽히는데  이중지문에 들어서면
복습인데도 불구하고 잘 안릭히네요. 원래 약했던부분이라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드는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극복방안을 연구해보았는데

기존에 고안해낸 방법인
이중지문을 읽는 요령2가지 이외에는 더이상
머리에 안떠오르네요. 아직 숙달이 덜되서 그런건지 분석력이 딸려서 그런건지...

그래서 결론은 지금까지 해오던것을 믿고 이중지문만 추려서 반복해서 푸는
습관을 들여야 겟습니다. (하루에 10개 이중지문 풀이)

실행력(토요다 케이이치 지음)이란 책을 보면 해야 할 일은 메뉴얼화 한다.
라는 말이 있던데요 해야할일을 처리해야 한다면 메뉴얼화 해라 그러면
일일이 생각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진행할수 있으니 시간이 절약된다.

제가 할일은 토익을 공부하는일이고 그중에서 토익 part7을 좀더 숙달 시키는
것이므로(43개 이상 맞추기)이고 그를 위한 방안은 반복해서 읽는 것이더군요.

이중지문에 거부감을 가지지말것, 이건 일이다. 게다가 이 일은 나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제공한다,라고 생각하니까 거부감 없어지고 왠지 후련해지네요.^^

이 일들은 내일부터 바로 적용해보려합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