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4회에 나왔던 이중지문들만 복습했습니다.
물론 시간은 40분을 넘지 않게 노력했습니다만 약 45분정도 소요 되었네요.
반복하는건데 어렇게 시간이 걸리다니 참...

그래도 반복하면서 느낀것은 처음에 읽었을때 보이던것과 2번째 3번째 읽을때 보이는
내용이 다르더군요. 좀더 세부적으로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문장 한문장 구조가
좀더 잘보인다고 할까요..음 예전에 정확하게 해석했다고 느꼇던게 실제는 잘못되었고.
심지어 문장 구조를 잘못파악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바로잡혀
가고 있습니다.

이번반복을 통해서 느낀것은 고유명사 (도시이름이라던지,회의이름,세미나주체)를
를 정확하게 읽으므로써 문제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더군요. 게다가 글전체의
흐름도 더 눈에 잘들어오구요.

또 이번에 발견한 제문제점중에 하나가 문장의 주어를 잘 읽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어떻게 지금수준에 도달했는지 의문만 들뿐입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주어를 정확하게
읽는
습관도 들여야 겟습니다.

part7에서 제가 고쳐야 할점은 없을 것만 같았는데. 자꾸 나오니 신기하네요^^. 재밌네요^^
혹시 이글을 읽는 사람중에 part7에 약한 사람이 있다면 지문과 문제를 여러번 읽고, 
자신만의 문제점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성취감이 장난 아니거든요
게다가 자신감도 붙고요.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