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 37개,

1,2회와 다르게 이번 시나공3회에서 부터는 단어와 숙어에 대한 난이도가
올라가고 지문길이가 조금더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문제 푸는데 시간이 좀 더걸리고
긴가 민가 한게 많아서 1,2회 비해서 훨씬 많이 틀릴줄 알았는데. 더적게 틀렸습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틀린 문제를 분석하다 보니까 재미난점이 하나 보였습니다.
1,2회 에서는 틀린 문제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습니다만 이번 회에서는
170번대 이전까지 1문제 그리고 170번대 이후 부터(1지문에 4문제 있는 것)
나머지 10개가 있는 것이 었습니다.

여기서 긍정적인것은 실수가 대폭 줄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1지문에 3문제
는 거의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안좋은점?은 단어및 숙어의 난이도가 조금만 높아지면 대처를 하지못하고
그에따라 문제와 지문을 매칭시키지 못했습니다.

해야 할일은 보이네요. 170대 이전에 지문에 대한 능숙도를 올려 실수를
안하는것을 습관화 시키고 단어 및 숙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겟습니다.
이제 단어 하나씩 정리하던것을 버리고 
토익 part7 실수에 해결방법은? 에서
언급한 방법을 이용해야 할듯 합니다.

또한 1지문당 시간을 줄이며 반복하던 것을 멈추고
1지문-(2~3문제),1지문(4문제),2지문(5문제) 로 나누어 전체시간을 할당하고
반복하는 방법을 해야 겟습니다. 1문제씩은 어느정도 익숙해졌는데
part7전체를 풀었을때에 생기는 집중력의 저하에 대비한 훈련도 반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 기록표는 다음 포스트에 올리겟습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