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part7에서지문을 읽다보면 미리읽은 문제내용을 잠시 까먹는 경우가 생깁니다.
1지문당 2~3문제일때는 상관이 없지만. 4제 이상이 되어버리면 힘들어지죠
더구나 180이상 부터진행되는 2개지문같이 나올땐 문제와 지문의 매칭이 헷갈려
문제를 자주 까먹게 됩니다. 그래서 지문을 다읽어도 풀지못한 문제가 남는 경우가 생기죠.
이에 대한방법은 없을까요?

지금까지 방법은 키워드를 기억하라 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토익 저랩은 그 키워드마저
헷갈립니다. 어느새 지문읽는건에 정신이 팔려버리니까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생각해낸 방법이 있는데요.
지문에는 문단이란게 있죠 현재 출제되는 문제의 경향은 한 단락에 한문제의 내용이
출제된다고합니다. (물론 여러문단에 걸쳐 출제되는경우도잇지만서도 말입니다만)
한문단을 읽고 문제를 키워드 중심을 빠르게 한번 훑어 읽는 겁니다.
이게 오래걸릴 거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미 한번 읽었던 내용이고 더불어 키워드까지 
뽑아내서 줄을 쳐놓았기 때문에 상당히 빠른시간에 다시 읽어 볼수 있죠. 더불어
문제와 지문의 이해도까지 높아지니 여러문단어 걸쳐 출제되는 문제또한 풀기가
쉬워지죠.

이방법의  장점이라면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우리가(토익저랩) 자주하는 간단한 실수를 줄일수 있습니다.

하나의 전제조건은 문제를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는것이고

부가적 단점이라면 아무리빨리 문제를 스킵해서 읽는다 해도 시간이 좀더 들어간다는
것이죠.
예상시간은 2~4분정도 시간이 더 소요된다는 것이죠. 그러나 

키워드뽑아서 기억하고 문제푸는 속도를 높이는 것 2가지를 연습해야 한다면 
문제스킵은 단순히 속도만 높이면 되죠. 연습해야 할것이. 하나로 줄어 든다는 것입니다. 

이방법의 최고의 장점이라면 목표를 하나로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바로 속도 그것 하나만 하면됩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