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미스캐스팅!!! 혹자들은 승희(김태희)라고 이야기 하지만. 개인적으로 꼽으라면
오현규역의 윤주상 아저씨.

신문시사중에 아이리스 시청율40%를 넘지 못하는이유에 대해서 분석해놓은 것이 있었는데.

(기사 바로보기:
'아이리스', 시청률 40%는 힘든 까닭 )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이리스의 방송분량이 적어서(20부작) 그렇다는거에 핵심을 주고 있다.

하지만 아이리스가 40부작 50부작이 되어도 지금의 아이리스로는 40%는 넘기 힘들것같다.
40%넘는 드라마들보면 스토리가 좋고 ,주조연들의 연기가 좋다는것이외에 중요한 요소로는
코믹이다. 코믹적 요소는 거의 다들어간다. 스토리의 팽팽함을 적절한 코믹적 요소로
긴장감을
조였다가 풀었다 해야 하는데 현재의 아이리스는 그렇지못하다.

창기 아이리스 본사람들은 알것이다. 왜 열광했는지. 적절한 긴장감에 적절한 웃음 그리고
적절한 멜로.  그런데 지금의 아이리스는 어떠한가?  과도하게 팽팽해진 스토리때문에
보는사람이 힘들어질 지경이다. 제작진도 이러한
고려를 충분
히 했는 흔적은 보인다.
NSS요원들중에 하나의 코믹을 따지라면 과학수사팀
실장아저씨
(아이리스 홈페이지 발췌)
"엉뚱하지만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NSS 과학수사 실장으로 분해 드라마에 더욱 풍성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천재적인 괴짜 과학자로 분한 윤주상의 흥미 진진한 캐릭터는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에 여유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케릭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에 여유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가? 
초반에는 좀 웃기는가 싶더니 지금
그의 코믹적흔적은 거의 없다. 연기력을 머라고 하는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작가를 욕하는것도 아니다. 아만 아쉽다는거가 .... 먼가 이..미묘한
불일치.....아이리스의 열렬한 팬으로써 이점이
제일 안타까울 뿐이다.
내가 생각할때 아이리스 최고의 미스캐스팅은 오현규아저씨(어른한데 미스캐스팅이라고
글로적으니까 왠지 죄송합니다만 솔직한 심정입니다.ㅜㅜ
)
만약 말이다..

만약....


과학수사팀 오현규선생님 대신에 이분이라면 어땠을까 ?


                                                                                         (다음이미지 검색)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