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정답문항수 35  35   38 40  39  40 

거의 30개 후반대를 계속유지중입니다.
단기간에 고득점을 향하는 방법을  이리도 연구하고 저리도 연구하고 참 잔머리 많이 굴렸죠.
정답 문항수는 거의 엇비슷하게 유지를 하나. 질적인 면에서 수준이 많이 올랐죠.
1,2회때는 거의 감으로 때려잡기식으로 햇습니다. 오답 분포도 골고루죠.
3회부터는 2~3문제짜리 지문에서는 거의 틀린것이 없고
              4문제 짜리 지문과 복합지문에 몰려있더군요. 
5~6회때는 생소한 지문이 좀나오서 많이 틀렸을꺼라 예상했는대도 불구하고.
              30대 후반의 정답을 보이고 있습니다.

40개 초반에 안정화 되면 고수(초고수는 아니지만)초입에는 다다를것이라
예상하고 단기간에 올리는 비법을 이리저리 고민 해봤습니다. 제가 아닥(아가리 닥치고)파
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진짜 열심히 머리 굴렸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끊어읽기.
대충 끊어 읽는것이 아니라. 정확한 끊어읽기.
(제가 아직 끊어 읽기는 하지않거든요. 귀찮자나요ㅎㅎ그래서 그런지 순간순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더이다. ㅠㅠ)
그런데 끊어 읽기를 할려고 하면 문법적인 내용이 좀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내린 결론이 정확한걸까 에 대한 고민이 들었는데, 그 고민을 풀어준것은
시나공 실전문제집 이었는데요. 시나공 실전문제집에 보면 자주나오는 문장패턴 분석이
나옵니다. 72개로 정리 되어있는데요.

이 문장패턴에 대한 설명에도 흐름이 있더군요.
초반에는 숙어중심으로 그 숙어의 뉘앙스설명에 중점을 두더니 후반에 갈수록 문법적 내용으로 설명이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제가 공부하는 단계와 비슷하게 진행되더군요.
그래서 고수로
진입하기 위한 방법으로 문법을 찍은 것입니다. 
이렇게 해두면 part5,6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꺼라
는 의도도 있죠.

지금단계까지 오는데 잔머리만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약간의 노력도 필요할듯합니다. 솔직히
점수가 정체되어 좀짜증이 났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정도 온것도 대단하다 싶네요.
열공해야지 하면서 볼tv다보고 만화보고 프린지 시즌2까지 보고 넘버스 시즌5 마무리 하고.
지붕하이킥 완파하고. 카오스 좀달려줬네요.  정신머리 왜 이따구일껄까요ㅠㅠ.
(놀았던거 적고 나니까 왠지 부끄러운. ㅠㅠ) 아이리스도 다봤네 .ㅠㅠㅠ 

이제는 볼꺼 다봤으니까 조금 노력 해야겟네요. 이제 어느정도 단어도 조금 쌓였고 지문도
어느정도 쌓였고.하니까 문법으로 끊어 읽기만 잘하면 다음 7회차때는 40이 아닌
40대 초반까지 나올듯 합니다. 이제 슬슬 고지가 눈낲에 보이는 군요.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바로 미스캐스팅!!! 혹자들은 승희(김태희)라고 이야기 하지만. 개인적으로 꼽으라면
오현규역의 윤주상 아저씨.

신문시사중에 아이리스 시청율40%를 넘지 못하는이유에 대해서 분석해놓은 것이 있었는데.

(기사 바로보기:
'아이리스', 시청률 40%는 힘든 까닭 )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이리스의 방송분량이 적어서(20부작) 그렇다는거에 핵심을 주고 있다.

하지만 아이리스가 40부작 50부작이 되어도 지금의 아이리스로는 40%는 넘기 힘들것같다.
40%넘는 드라마들보면 스토리가 좋고 ,주조연들의 연기가 좋다는것이외에 중요한 요소로는
코믹이다. 코믹적 요소는 거의 다들어간다. 스토리의 팽팽함을 적절한 코믹적 요소로
긴장감을
조였다가 풀었다 해야 하는데 현재의 아이리스는 그렇지못하다.

창기 아이리스 본사람들은 알것이다. 왜 열광했는지. 적절한 긴장감에 적절한 웃음 그리고
적절한 멜로.  그런데 지금의 아이리스는 어떠한가?  과도하게 팽팽해진 스토리때문에
보는사람이 힘들어질 지경이다. 제작진도 이러한
고려를 충분
히 했는 흔적은 보인다.
NSS요원들중에 하나의 코믹을 따지라면 과학수사팀
실장아저씨
(아이리스 홈페이지 발췌)
"엉뚱하지만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NSS 과학수사 실장으로 분해 드라마에 더욱 풍성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천재적인 괴짜 과학자로 분한 윤주상의 흥미 진진한 캐릭터는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에 여유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케릭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에 여유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가? 
초반에는 좀 웃기는가 싶더니 지금
그의 코믹적흔적은 거의 없다. 연기력을 머라고 하는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작가를 욕하는것도 아니다. 아만 아쉽다는거가 .... 먼가 이..미묘한
불일치.....아이리스의 열렬한 팬으로써 이점이
제일 안타까울 뿐이다.
내가 생각할때 아이리스 최고의 미스캐스팅은 오현규아저씨(어른한데 미스캐스팅이라고
글로적으니까 왠지 죄송합니다만 솔직한 심정입니다.ㅜㅜ
)
만약 말이다..

만약....


과학수사팀 오현규선생님 대신에 이분이라면 어땠을까 ?


                                                                                         (다음이미지 검색)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첫번째근거.
다자와 호수의 전설을 설명하는승희와 현준의 주고 받는
대사속에  숨어있습니다.

"옛날에 다츠코라는 굉장히 아름다운 여자가 살았는데
타루라는 남자와 사랑을 했데 근데 다츠코는 더 점고 아름다워지고싶었던거야

그래서 신비의 샘물을 마시고 마법에 걸려서 여기 다자와 호수를 지키는 용이 됐데.
그래서 타르도 다츠코처럼 저멀리 도와다 호수를 지키는용이 됐고
(------신비의 샘물 : 승희가 과거에 무언가가 있다는거죠)
그렇게  헤어진 두사람이 이호수에서 만나 사랑을 나눈데
그둘의 변치않는 사랑때문에
아무리 추워도안언데.

왜웃어

슬픈게 아니라 무섭다야

왜?

두사람은 사랑을 할려고 한것 뿐인데 서로각자 다른곳에서 지금 괴물이 되있다는거아냐
(  현준은 괴물이 되었는데 승희는 ?)
괴물 그러네 괴물 그러니까 더슬프네

머가?

우리가 하는일 계속이렇게 가다보면 나도현준씨도 언젠가 괴물이 될것같아.

우리 그만둘까?
이제 그러고 싶어도 안되자나.
(이때벌써 무언가 시작이 되었다는거죠)

2번째근거.승희가 테러리스트한데 잡혔을때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껍니다만.)


백산국장의 전화한통으로 풀려나죠
이미 아이리스과의 연결고리 아니면 백산국장과의 연결고리는 있다는 것입니다.
(설마해서 하는말인데 백산의 딸이면. 진짜 ....아우...막장은가지 맙시다.)


이제 승희가 괴물이 되는일만 남았습니다.
현준은 괴물이 되어서도 핵테러를 막는 우리편.그럼 승희는 어떤 괴물이 될까요?
남은건 시간뿐입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