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이야기 올렸던 토익 part2 공부법(토익 LC) 에서
간단한 팁으로 절반도 못맞추던 제가 25개 정도까지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그방법으로는 나머지5개는 물론이고 part3와 part4에 당면하면 소용이
없기에 해결할 방법 고민하엿습니다.
왜 잘 안들릴까?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첫번째로, 읽어도 빠르게 해석이 안되는데 들릴리는 없죠.
두번째는 단어가 6단어 이상이 넘어가거나, 구 가 포함되면 순간 머리가 벙....해지면서
              앞에 나온 내용들까지 잊어먹게 되더라구요.

아마 LC에서 낮은 점수를 받는 분들은 저와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첫번째 문제점의 해결책은 ...
토익이란 영어시험의 특성상 빈출표현이란게 있죠.
이는 인터넷이나 토익교제에 잘 정리가 되어 있으므로 반복적으로 보고 읽힌다면
충분히 해결될것 입니다.
이 첫번째 해결책만으로도 part2는 거의 만점에 가까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을 보아 왔으니까요.

두번째 문제의 해결책은 ...
끊이듣기 입니다. 끊어 읽기가 아니라 끊어듣기. 단어 단위로 읽는 것이 아니라
구단위나 의미단위로의 끊어듣기 입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고 이리저리 노력했지만.
다른건 없더군요. 그와 더불어 끊어듣기에 대한 예찬론이 수 도없이 많더군요.
결국 저도 그만 그예찬론에 넘어 가버렸습니다.

이미 앞전에 이야기 드린 part2에서 전반부 받아쓰기 연습이 좀 되어있으면 큰 어려움
없이 잘 적용 되겟지요. 머 . ㅎㅎㅎ

그래서 첫번재 와 두번째 해결책을 동시에 적용해서 빈출표현을 끊어듣기 해보려합니다.
이번 방법은 조금시간이 걸릴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루에 1시간씩 일주일 정도예상합니다.
(출근이나 퇴근길에 틀어놓고 하는 연습시간 다포함하면 하루에 2시간정도 part2듣기연습
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결과는 추후에 다시 올리겟습니다.

아..그리고 인터넷에 끊어읽기 7가지 방법이 있더라구요. 읽기나 듣기나 똑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에 관련된 글을 아랬부분에 올립니다.

----------------끊어읽기에 대해 인터넷어 떠돌아 다니는 글------------------------
----------------혹시 저작권 관련되어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영어를 의미단위로 끊어 읽는 것, 그것이 바로 독해력과 청해력 향상의
름길입니다. 영어를 읽을 때 아래의 내용을 항상 염두에 두세요.
많은 도움
이 됩니다.

1. 주어 앞에 오는 부사구와 부사절은 주어 앞에서 끊어 읽는다.
1-a. Under these circumstances / we cannot carry out the plan.
1-b. To make matters worse, / it began to rain.
1-c. Waving good-by, / she got on the bus.
1-d. After he finished the work, / he went out for a walk.

2. 긴 주어 뒤에서 끊어 읽는다.
2-a. To work hard / is your duty.
2-b. Making much money / is not the end of life.
2-c. That he is a fool / is generally admitted.
2-d. What I'm trying to say / is Be happy.

3. 긴 목적어 앞에서 끊어 읽는다.
3-a. He told me / that he had finished the work.
3-b. Can you tell me / where I can catch my train?
3-c. If my mother knew / what I had done, / she would be furious.
3-d. If you asked most men / what their favourite sport was, / they would probably say / it was football.

4. 진주어 또는 진목적어 앞에서 끊어 읽는다.
4-a. It is very difficult / for me to do the work.
4-b. It is very kind / of you to invite me.
4-c. I find it quite impossible / to lie to her.

5. 접속사 앞에서 끊어 읽는다.
5-a. The problem was so difficult / that I could not solve it.
5-b. Tom attended the meeting, / but Mary didn't.
5-c. Will you lend me that book / when you're finished with it?

6. 관계대명사와 선행사 사이에서 끊어 읽는다.
6-a. This is the book / which I bought.
6-b. That is the house / in which I live.
6-c. I have a computer / with which I can make a phone call.

7. 삽입구나 삽입절의 앞과 뒤에서 끊어 읽는다.

7-a. He is, / I'm sure, / a really capable teacher.
7-b. Pusan, / the second largest city in Korea, / is famous for its beautiful beaches.
7-c. The concert, / which had been held at the Seoul Arts Center yesterday, / was excellent.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part1은 들릴때 까지 들을면 들립니다. 만점은 아니더라도 8~9개 정도 수준이라면 말이죠..
그래서 part2도 그와 같이 들으면 되지 않겟나 해서 귀가 뚫릴때까지 들으면 과연 될까요?

그야 되겟죠!!! 비록 수많은 시간이 걸리 겟지만 서도요.

하지만 그런 방법은 저와 맞지않으니 꼼수를 생각했습니다. 영어에 있어서 반복 연습이야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적은 시간으로 최대의 효울을 내야죠. 않 그렇습니까?

part2를 문제 유형별로
의문사 의문문               조동사 의문문
관용표현 의문문            부정/부가 의문문
간접의문문                   선택의문문
평서문
이렇게 7가지로 나누지만 저는 2가지로 나누겟습니다.

part2는 문제는 정답포인트는 2곳입니다.
전반부와 후반부.
전반부는 의문사 조동사(be 동사/ do관련대동사) 주어 동사
             
후반부는 전반부의 동사에 관련된 목적어구문.

이렇게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그런데 전반부에서 답을 찾는 경우가 70%~80%
           후반부에서 답을 찾는 경우가 20%~30% 입니다.

part2 만점을 목표로 하지않는다면 연습할때 전반부만 듣는
연습을 하세요. 흔히들 part2부터는 박아쓰기 많이들 하죠. 이때 문장 전체를
적지말고 전반부만 적는 연습을 해보세요.
part2절반도 못맞히던 사람도.
25문제 가까이 맞출수 있습니다. 긴 시간도 필요없이 1주일동안 모의고사 3회분만
이렇게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이제 나머지 20%를 맞추기위해서 노력해야면되겟죠^^;;
이 20%에 대한 꼼수는 일하면서 제가 실행해보고 또 이야기 드리겟습니다.

사설 하나 붙이자면 제가 요즘에 노가다를 합니다. 졸업은 했는데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요^^;;
흔히 말해 백수죠.그래서 일하고 오면 자기도 바쁩니다. 그래도 공부하려합니다.
학교 있을때 진작에 이렇게 머리써서 공부했으면 800은 그냥 찍었을건데 후회도 합니다.ㅠㅠ
혹시나 이글을 읽는 사람이 대학생이라면 공부하세요

안그럼 저 처럼 됩니다. ㅎㅎㅎㅎ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오늘은 3,4회에 나왔던 이중지문들만 복습했습니다.
물론 시간은 40분을 넘지 않게 노력했습니다만 약 45분정도 소요 되었네요.
반복하는건데 어렇게 시간이 걸리다니 참...

그래도 반복하면서 느낀것은 처음에 읽었을때 보이던것과 2번째 3번째 읽을때 보이는
내용이 다르더군요. 좀더 세부적으로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문장 한문장 구조가
좀더 잘보인다고 할까요..음 예전에 정확하게 해석했다고 느꼇던게 실제는 잘못되었고.
심지어 문장 구조를 잘못파악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바로잡혀
가고 있습니다.

이번반복을 통해서 느낀것은 고유명사 (도시이름이라던지,회의이름,세미나주체)를
를 정확하게 읽으므로써 문제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더군요. 게다가 글전체의
흐름도 더 눈에 잘들어오구요.

또 이번에 발견한 제문제점중에 하나가 문장의 주어를 잘 읽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어떻게 지금수준에 도달했는지 의문만 들뿐입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주어를 정확하게
읽는
습관도 들여야 겟습니다.

part7에서 제가 고쳐야 할점은 없을 것만 같았는데. 자꾸 나오니 신기하네요^^. 재밌네요^^
혹시 이글을 읽는 사람중에 part7에 약한 사람이 있다면 지문과 문제를 여러번 읽고, 
자신만의 문제점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성취감이 장난 아니거든요
게다가 자신감도 붙고요.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토익공부 =  지겹다.
토익공부 =  지친다.
토익공부 =  해도 해도 안는다.

이런게 일반적인 걸까요? 영어자체를 그냥 즐기면서 하려니까
단기간에 점수가 안오르고. 그렇다고 죽자고 토익에만 매달리자니
재미없고 지겹고 지치고.  이렇게 싫다고 생각하면 더하기 싫어지고 능률도 안오르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참고참고 또참고 견뎌야 하는가?

그래도 재미있는 부분을 찾으라고 한다면
정답맞추는 재미... 요정도... 어렵게 가지 말고 힘들게 가지말고.
참지말고... 재미있게 시험공부 하면 좋을텐데....

토익 part3가기전에 part2로 가렵니다.
part3 참고참고 또 참고 지겹지만 참고 가면 되겟지만.. 이건 아닌듯....
그나마 좀 잘들리는 part2로 에서 25개정도 맞출실력이 되면 part3로 가는게 맞을것 같네요.
part1은 1개에서 2개정도 틀리네요.

혹시 재밌게 토익공부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나요^^;;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난이도 1단뎨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맞추었네요. 15개 딱 절반.
한 10개정도 맞을꺼라 예상했는데  기분은 좀좋네요^^

테스트는 자기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를 판별하는 좋은 방법이죠
거기에 더불어 문제풀면서 느끼는 자신만의 문제점을 파악할수 있어서
참좋더라구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원래공부서 중에서 있었는데요.

1.단어및 표현정리
2.문제 빠르게 읽기 및 키워드 뽑기.

3.스크립트 빠르게 해석하기.
  (거의 읽는 속에 맞추어 독해에 도전하구요 추후1.2배속도에 맞추어 독해)
  (여기서 듣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잠깐 잠깐씩 듣는겁니다)
4.본격적인 듣기 공부

막상 문제를 테스트를 해보니 문제읽는데서는 단어의 부족함이 안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1단계 패스합니다. 하지만 지문(스크립터)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수 있으니
그건 그때그때 마다 지문속에서 단어를 암기하려합니다. part7에서 처럼 단어만 죽자고
외울생각을 하니 거부감이 넘무 심해서요.

그래서 2단계 문제를 빠르게 읽기
이건 생각보다 잘되더라구요. part7에서 연습해서인지 금방 적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보기가 눈에 잘안들어도군요. 맨날 문장만 읽던 습관이 들어서그런지
의미적으로 확 와닿지 안더라구요 이건 반복해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유수현LC책을 보면서 느낀건데요 문제에 대한 분석이 잘되어 있더라구요.
없었을면 모를까 분석자료가 있는데 안쓰면 바보죠^^. 문제문석이 part3의 가장
첫번째 할일 이니까 3일정도시간을 투자 할까 합니다. 물론 나오는 지문(스크립터)
또한 열심히 봐야겟죠,본격적인 지문에 접근하기전의 워밍업정도는 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뒤쪽에 나오는 패러패이징도 기왕봤으니까 2번정도 더볼예정입니다. 

이런내용들 죽자고 하루에 6시간정도하면 이틀정도에 끝날 분량이지만 다른하는일도있고
무었보다 그건 제스타일이 아니니까요. 쉬엄쉬엄 할겁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현재, part7의 공부가 어느정도 완성단계에 이르러 슬슬 읽으면서
반복연습만 꾸준히 해주면 될것같다.

그래서 다음으로 무슨파트를 공략할것인가에 대해 고민중했습니다.

토익 LC는 240점대. 이중에서 part1,2는 그나마 조금듣기는데
part3,4는 이건머 거의 한두단어듣고 감으로 때려잡기니.
part2로 가야 할지 part3로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part7에서 의문문빠르게 읽기 연습이 많은 도움이 되어서 part2에서 따로 공부안해도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part3,4에서 문제를 빠르게 읽으니 문제는
정리 되었구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part3먼저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최대 약점
부터 정리하는게 맞겟더군요.

교재는 유수현의 닥터스 토익입니다.

이교재가 최고 700점대 최고 900점대를 위한 교재여서
기초가 부족한 저로써는 공부전략이 필요할것같아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공부 순서는 part7에서 했던 순서에 맞추어
1.단어및 표현정리
2.문제 빠르게 읽기 및 키워드 뽑기.
3.스크립트 빠르게 해석하기.
  (거의 읽는 속에 맞추어 독해에 도전하구요 추후1.2배속도에 맞추어 독해)
  (여기서 듣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잠깐 잠깐씩 듣는겁니다)
4.본격적인 듣기 공부

원래는 자체 테스트를 먼저 해서 어디가 약한지를 분석해야 하지만
저같은 생초짜한데 테스틑 하는건 무의미하고 시간낭비 입니다.

그러니 계획1,단어및 표현정리를 먼저 시작합니다.
이책에는 어휘백신(빈출어휘 및 패러패이징표현)이 있기 때문에 이것 먼저
정리 해야 겟습니다.
단어 목표는 90%구요. 패러패이징은 대한 2초안에 한문장 독해 성공율 90%
입니다. (이는 part7을 위한 연습도 위한 것입니다)


★단어를 어휘백신을 이용하려했지만 줄이 잘 맞아 암기하는데 어려우밍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커스토익스타팅 리스닝단어집을 다운받아
  anymemory용으로 바꾸어 암기 하려합니다.
TOEIC 영단어(voca)암기법 프로그램 활용2((anymemory단어장 만들기 참고하세요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참 멀리도 돌아 왔네요.
절반정도 겨우겨우 감으로 맞추던제가 이정도 까지 오다니 ㅎㅎㅎ
최고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감을 잡고,자신감도 생겼네요.

시나공 실전문제집을 반복해서 보면서 느낀것이.
이중지문 전까지는 슬슬 읽히는데  이중지문에 들어서면
복습인데도 불구하고 잘 안릭히네요. 원래 약했던부분이라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드는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극복방안을 연구해보았는데

기존에 고안해낸 방법인
이중지문을 읽는 요령2가지 이외에는 더이상
머리에 안떠오르네요. 아직 숙달이 덜되서 그런건지 분석력이 딸려서 그런건지...

그래서 결론은 지금까지 해오던것을 믿고 이중지문만 추려서 반복해서 푸는
습관을 들여야 겟습니다. (하루에 10개 이중지문 풀이)

실행력(토요다 케이이치 지음)이란 책을 보면 해야 할 일은 메뉴얼화 한다.
라는 말이 있던데요 해야할일을 처리해야 한다면 메뉴얼화 해라 그러면
일일이 생각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진행할수 있으니 시간이 절약된다.

제가 할일은 토익을 공부하는일이고 그중에서 토익 part7을 좀더 숙달 시키는
것이므로(43개 이상 맞추기)이고 그를 위한 방안은 반복해서 읽는 것이더군요.

이중지문에 거부감을 가지지말것, 이건 일이다. 게다가 이 일은 나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제공한다,라고 생각하니까 거부감 없어지고 왠지 후련해지네요.^^

이 일들은 내일부터 바로 적용해보려합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첫번째, e-mail이 포함되어 있으면 e-mail먼저 읽을것.
e-mail은 두개의 지문의 관계를 잘나타내주기 때문에 먼저 읽는 것이돟다.
한가지 더하자면 e-mail이 아닌 지문의 제목(keyword)은 읽어둘것.

두번째, 뒤에 지문을 먼저읽을것.
토익의 2중지문을 계속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느낄테지만 뒤에 지문이 문제와 연관된
경우가 많다. 그리고 뒤에 지문에 앞지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첨부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통 앞에지문은 간단한 메모,또는 송장,광고가 많이
포함되기때문에 이러한 지문은 스킵하면서 필요한 정보만 뽑아 내면된다.

♣이분석자료는 시나공 part7실전문제집을 보면서 분석 글이기에
  추후 다른책을 보고 분석할시 달라 질수도 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지문자체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첫번째 단계가 4회째이다.

이전 3회까지는 지문자체의 난이도가 중하정도였다면
이번 4회는 중상 정도 되는듯하다.
(객관적인 판단이라기 보다는 토익 초급자의 기준입니다.)

특히 160~162번 과 181~185번 지문은 독해자체가 까다로 웠다.

물론. 문제자체를 푸는데는 많은 영향을 주지않았지만.
순간 독해가 안되면서 당황해버리니  뒤에까지 영향을 줘서 점수엔
상당히 맏은 영향을 미치더군요.

중점적으로 독해 공부 해야 할것은
160~162번 181~185번 지문을 조금더 많이 반복해야 겟습니다.
4회 부터는 문법을 다시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의 5,6,7회 독해는 상당히 힘들어진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시험 후유증을 벗어나기 위해 제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분석이나
한번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지문.
"최근5년간 출제된 지문 850개중에 1순위지문 119개를 뽑았다."
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처음에 문제집을 풀면서 이런걸 잘 못느꼈습니다.
"머 별다른거 없는데. 그냥 거기서 거긴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런데 토익시험을 보니까 왜!! 이런말을 쓰는지 알겟더군요.
지문의 주제및 글의흐름과 사용단어에서 많은 유사성이 나오더군요.
어떤문제는 똑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책을쓰신 안광모씨께서
왜 이책을 여러번 보고 보고 또 보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해설지에 보면 지문의 출제빈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처음볼때는
이게 먼말인가 했는데 지문 그자체가 거의 그대로 나온다는 거였습니다.

저는 이책을 토익에 대한 분석의 용도로서만 이용했는데 좀 많이 아쉽더군요.
혹시 이글을 보시면 꼭 하라고 하고싶습니다.
그냥 단순히 읽기만 해도 좋고 문제까지 풀어봐도 좋습니다.
이책 여러번 보십시요.


두번째.매시험마다 나오는 문장패턴 72가지.
이 패턴 72가지 정말 많이 유용하더군요. 기본적인 해석은 당연한거고.
빈출숙어의 회화적느낌에 대한 설명과 독해요령과 독해시 쓰시는 문법을 잘 설명해
놓아서 토익을 처음공부하는 초급자들에겐 매우 유용한 정보입니다.


세번째, 문제별 난이도 표시.
첨부터 만점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별다른 별다른 도움이 안되겟지만
단계별로 전수를 획득하고자하는사람들에게 필요한 만큼의공부양을
조절해줍니다. 자기실력이 초급이면 고수문제에 머리싸매야 하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어떤문제를 버려야 할지 명확하게 해줍니다.




어떤사람들은 part7문제집 사는게 돈아갑다 인터넷어 떠돌아 다니는거 많은데
굳이 문제집을 따로 살필요가 있냐 라고합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다릅니다.
자기가 분석해야 하는 내용을 실례를 들어가면서 해줍니다.
토익 초급자들은 고민을 하죠 도대체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사람들에서 적은 노력으로 최대의 효율을 낼수
있게 해준다는데 그깟 돈2만원이 아깝겟습니까?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회차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정답문항수 35  35   38 40  39  40 

거의 30개 후반대를 계속유지중입니다.
단기간에 고득점을 향하는 방법을  이리도 연구하고 저리도 연구하고 참 잔머리 많이 굴렸죠.
정답 문항수는 거의 엇비슷하게 유지를 하나. 질적인 면에서 수준이 많이 올랐죠.
1,2회때는 거의 감으로 때려잡기식으로 햇습니다. 오답 분포도 골고루죠.
3회부터는 2~3문제짜리 지문에서는 거의 틀린것이 없고
              4문제 짜리 지문과 복합지문에 몰려있더군요. 
5~6회때는 생소한 지문이 좀나오서 많이 틀렸을꺼라 예상했는대도 불구하고.
              30대 후반의 정답을 보이고 있습니다.

40개 초반에 안정화 되면 고수(초고수는 아니지만)초입에는 다다를것이라
예상하고 단기간에 올리는 비법을 이리저리 고민 해봤습니다. 제가 아닥(아가리 닥치고)파
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진짜 열심히 머리 굴렸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끊어읽기.
대충 끊어 읽는것이 아니라. 정확한 끊어읽기.
(제가 아직 끊어 읽기는 하지않거든요. 귀찮자나요ㅎㅎ그래서 그런지 순간순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더이다. ㅠㅠ)
그런데 끊어 읽기를 할려고 하면 문법적인 내용이 좀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내린 결론이 정확한걸까 에 대한 고민이 들었는데, 그 고민을 풀어준것은
시나공 실전문제집 이었는데요. 시나공 실전문제집에 보면 자주나오는 문장패턴 분석이
나옵니다. 72개로 정리 되어있는데요.

이 문장패턴에 대한 설명에도 흐름이 있더군요.
초반에는 숙어중심으로 그 숙어의 뉘앙스설명에 중점을 두더니 후반에 갈수록 문법적 내용으로 설명이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제가 공부하는 단계와 비슷하게 진행되더군요.
그래서 고수로
진입하기 위한 방법으로 문법을 찍은 것입니다. 
이렇게 해두면 part5,6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꺼라
는 의도도 있죠.

지금단계까지 오는데 잔머리만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약간의 노력도 필요할듯합니다. 솔직히
점수가 정체되어 좀짜증이 났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정도 온것도 대단하다 싶네요.
열공해야지 하면서 볼tv다보고 만화보고 프린지 시즌2까지 보고 넘버스 시즌5 마무리 하고.
지붕하이킥 완파하고. 카오스 좀달려줬네요.  정신머리 왜 이따구일껄까요ㅠㅠ.
(놀았던거 적고 나니까 왠지 부끄러운. ㅠㅠ) 아이리스도 다봤네 .ㅠㅠㅠ 

이제는 볼꺼 다봤으니까 조금 노력 해야겟네요. 이제 어느정도 단어도 조금 쌓였고 지문도
어느정도 쌓였고.하니까 문법으로 끊어 읽기만 잘하면 다음 7회차때는 40이 아닌
40대 초반까지 나올듯 합니다. 이제 슬슬 고지가 눈낲에 보이는 군요.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이번 포스트에서는 기록표를 다시만들어서 포스팅할 예정이었으나...

지문을 복습하던중에 제가 저의 약점을 찾았기에 포스팅해봅니다. 그약점이 저만에
문제가 아니라 토익저랩유저들에게도 적용될것같아서 입니다.
먼저
161~163번 : 단어의 취약성
                 part7공부하기전에 토익단어기초단어에 대해서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완성도가 떨어 졌습니다.
                 또한 토익 특유의 단어들에 대해 취약점이 있었습니다.
164~166번 : 한문장에 거의 2줄에 걸쳐서 나오니까 내용이 뒤죽박죽
                 되어 버리더군요. 문제는 다맞추었지만 거의 감으로 때려자은것이라
                 마냥 좋아할순 없겟더라구요. 특히 이전회에 나오지 않났던
                 관계대명사 구문과 분사구문이 나와서 순간 독해력이 떨어졌네요
177~180번 : 문제는 정확하게 볼줄안다고 나름생각하고 있었는데 문제에 과거시제
                 가
나오면서 문제자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181~185번 : 문장이 길어져서 지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문제에 과거시제 등장.
186~190번 : 지문 독해 요령을 습득하지못해 어뚱한곳 집중해서 읽어버렸습니다.
196~200번 : 지문독해요령 미숙.

정리하자면
1.중급으로 올라가기 위한 단어의수준 미달.
2.긴문장에 대한 두려움.
3.관계대명사 분사구문 등과 같은 복문에 대한 생소함.
4.지문독해요령 미숙.

해결책.
1.단어수준 : 시나공 문제집을 풀면서 단어능숙도 올리는방법으로 일단 1권을 마무리짓는다.
2.긴문장과 복문 : 긴문장과 복문에 나오는 지문을 반복학습방법을 이용하여 시간을
                         줄이도록한다.
3. 지문독해요령 : 한꺼번에 하면 체하므로 하나씩 하니씩 정리한다.
                         3회에서 숙지한 지문의 종류 ;메모와 구인광고.
4.문제(시제관련) : 이전에 문제관련 공부했던자료를 시제에 유념하여 다시한번
                         정리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흔히들 지문의 종류를 파악하고 이런지문에는 처음에 주제가 나오니가
유의깊게 봐라 라고하죠.

이글을 방금전까지만 해도 그가지꺼 문제만 정확하게 파악하면 그게 머중요하냐
라고 생각했는데 순간 머리를 스쳐가는게. 지문의 종류가 파악되면 매우큰장점이
있더군요. 지금 구인광고 지문을 봤는데요 구인광고는 지원방법,해야할일,지원자격
복지... 이렇게 크게 나오더군요. 그리고나서 문제를 보니까. 딱그렇게 나오더군요.

지문종류로 지문을 예상할수도 있지만 키워드뽑아내기와 문제파악까지 할 수 있다라는
것이 놀랍네요. 남들이 말하는것보다 내가 몸으로 느끼는걸 더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이런 늦은 깨달음이 있었네요.

이미 다알고 계시겟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김니다.

지문의 종류로 문제파악과 키워드뽑아내기에 도움준다고 생각하니 이제부터
지문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 봐야 겟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이제 단어공부 단계(기초)에서 벗어나 다음단계를 향하는듯 하여 기분이

좋네요^^조금만 더해서 지문에 나올내용을 미리 파악하는 단계까지 갔으면 좋겟네요^^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50분 37개,

1,2회와 다르게 이번 시나공3회에서 부터는 단어와 숙어에 대한 난이도가
올라가고 지문길이가 조금더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문제 푸는데 시간이 좀 더걸리고
긴가 민가 한게 많아서 1,2회 비해서 훨씬 많이 틀릴줄 알았는데. 더적게 틀렸습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틀린 문제를 분석하다 보니까 재미난점이 하나 보였습니다.
1,2회 에서는 틀린 문제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습니다만 이번 회에서는
170번대 이전까지 1문제 그리고 170번대 이후 부터(1지문에 4문제 있는 것)
나머지 10개가 있는 것이 었습니다.

여기서 긍정적인것은 실수가 대폭 줄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1지문에 3문제
는 거의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안좋은점?은 단어및 숙어의 난이도가 조금만 높아지면 대처를 하지못하고
그에따라 문제와 지문을 매칭시키지 못했습니다.

해야 할일은 보이네요. 170대 이전에 지문에 대한 능숙도를 올려 실수를
안하는것을 습관화 시키고 단어 및 숙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겟습니다.
이제 단어 하나씩 정리하던것을 버리고 
토익 part7 실수에 해결방법은? 에서
언급한 방법을 이용해야 할듯 합니다.

또한 1지문당 시간을 줄이며 반복하던 것을 멈추고
1지문-(2~3문제),1지문(4문제),2지문(5문제) 로 나누어 전체시간을 할당하고
반복하는 방법을 해야 겟습니다. 1문제씩은 어느정도 익숙해졌는데
part7전체를 풀었을때에 생기는 집중력의 저하에 대비한 훈련도 반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 기록표는 다음 포스트에 올리겟습니다.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토익 part7 공부법에 보면 글의종류별접근법이 나온다.
어디에 주제가 나오고 어디쯤에 머가 나온다는 식의 접근법이 있는데.

그래서 떠오른아이디어가  글의종류별로 뽑아내야 하는 키워드가 다르지 않을까 한다.
토익part7문제에서 키워드를 뽑아 내라고만 하지 어떻게 쉽게 뽑아 내는 방법에 대한
글을 아직 읽어 보자 않았기에 이에 대한 연구(?), 고민으로 시작한다.

일단 글의 유형에는 이메일과 팩스/편지/기사/메모와공지/기타(초대장,쿠폰,영수증,...)
일단 이메일과 팩스부터 분석해보자.
이메일과 펙스  특정인이 특정단체에 내용을 전달할 목적으로 만든것이다.
                     특히 , 요청이나 제안 반론,기각하는 문자잉 제시되면 주이 할것.
이라고 나온다(시나공책을 참조하고있음)
일단 문제를 풀어보면서 연구좀해보고  글종류별 키워드 뽑아내기가 되면  다시한번더 정리하자.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TOEIC 영단어(voca)프로그램 활용3-1((anymemory + ybm all in all)
에 이어서

이렇게 외우다 보면 이게 이뜻이 정확한건가 긴가 민가 할때가 있다. 
access와 assess 처럼말이다. 
또한 result처럼 "어라, 이단어 명사아닌가? 동사로 나오네 ..흠..."
할때가 있을 것이다

이때 좋은것이 YBMl in all 사전 일명 Alt+click사전 이다.
anymemory실행창 단어위에 마우스를 대고 Alt키를 누른상태에서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검색된다. 또한 발음도 지원한다.
anymemory에서 지원하는 단어가 미심쩍을때에도 사용한다.


사전종류는 토익으로 하면 토익단어 토익 숙어
게다가 토익문제까지 보여준다.
이모든게 공짜다 (at no charge)

나같은 빈곤한 학생은 감사할따름이다. ㅠㅠ
다만 토익문제는 손대지 말기를 바란다.
나같은 500점대는 기초단어 능숙도 올리는것이 더시급하다.
all in alll 다운받기


※잘못설명된 부분이나 궁금한점이 있으면 댓글로 ~~
※추천해주시면 쌩유베리 감사임. ㅎㅎ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



 
지방 공과대 라고 하지만.. 너무한 점수다. ..저게 머냐
금방 수능친 애들도 저거보다 잘하겟다. 진짜 쫌.... 신경좀 쓰자 .

 
다른 고득점자들은 점수를 획득한뒤에 후기 형식으로 쓰기에
나같은 저랩이 공감하기에
어려운 점들이 많았다.
하루에 몇 백개씩 단어를 외운다느니
12시간씩 공부했다느니..
해커스 들어가서 하루종일 거기서 살으라 르니...

그들은 성공했기에 그런 고달픈 기억들은 웃으면 가볍게 말한다.

그들의 말은
"그래 나도한번 해보자"
그렇게 맘기에는 충분하나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길게 가야 일주일?  그렇게 하다 중간에 그만두는 그런날들이다.
그래서 나같은 사람들도 공감할수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나에게 확실한 동기는 하나 있다.
현재 난 졸업하려면 650점을 따야한다.
 

설마 내가 그점수 못따겟나. 싶은 생각도 들고ㅋㅋ 

다른 지방공대생들 나 같은 길을 걷지 말기를 바란다.  


지금부터 나의 기록들은 리얼이다. 

그럼 나의 도전기를 써보도록 하겟다.

다음 내용은
그첫번째 기록 - 영단어(voca)암기법 프로그램 활용

P.S.
난 스스로 분석력및 응용력이 뛰어나다 자부한다. (누구하나 그렇게 믿어 주는 사람없지만..ㅠㅠ)
Posted by 수다쟁이증후군 :